내추럴 플러스 Album : Natural Special
Composition : 박태수
Composing : 박태수, 내추럴 플러스
Arrangements : 박태수
용서하오
아무것도 해줄수 없었던 나를
이제는 용서해주오
고마웠소 힘들게 참아왔던 지난날
우리 함께했던 날
지쳐만가는 그대를
이젠 놓아주겠소 떠나오
더이상 기대할 수 없는
이 못난 나를 사랑한 기억마져
모두 잊어주오
행복하기를 바라오
이만 아프지 않게
웃으며 그대를 보낼 자신없는
이 못난 나를
만나기 전 그때로
다시 돌아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