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

놀룩NOLLOOK
Album : 봄
Composition : 권세현
Composing : 권세현, 성창현
Arrangements : 권세익
약을 친 땅에선 그 흙에 맞는
식물들이 자라나
그렇게 익숙해진 땅은 또 다시
계속 뿌리내리고
다시 씨앗을 받지 못하고 점점
빛은 사라져가고
그곳에 다시 생명 불어넣으려
약을 치지 않고
흙의 힘으로 식물을 심어보려하니-
억울한 생명들이 아우성친다 악
원래 이러지 않았잖아
계속 하던대로 하자 오오
이건 내게 너무 어려워
그냥 하던대로 대해줘
잘 나오던 녀석들은 반항을 하하하
기다려왔던 녀석들은 미친 듯이
그렇게 흙은 혼란 속으로 혼돈 속으로 오
그래도 다시 숨쉴 수 있게
너의 손이 아닌
나의 손으로
스스로 숨쉴 수 있게
계속 생명 불어넣어

그곳에

나의 마음을
그렇게 기다려주자
생명이 반응하게
기다려주자
생명이 반응하게
빛나는 물결처럼
빛나는 물결처럼
살아 움직이게
살아 움직이게
그렇게 기다려주자
생명이 반응하게
기다려주자
생명이 반응하게
빛나는 물결처럼
빛나는 물결처럼
살아 움직이게
살아 움직이게
음 음 음
나의 마음을
음 음 음
나의 믿음을
음 음 음
나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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