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옥

단봄 (danbom)
Album : 꼬옥
Composition : 단봄 (danbom)
Composing : 신민수
Arrangements : 김주환
우리 같이 원래대로 녹아내리자
마치 얼은 사람처럼 차가워지면
햇살이 되어주자 감기 떠나가게
햇살처럼 꼭 안아줄게 다 녹을 때까지
갇힌 것 같이 지루한 현실이지만
마치 영화 속 순수함에 기대듯이
잠시 굳었지만 다시 일어 날거라
속으로 근거 없이 믿어봐
다 녹은 그 미래
으슬으슬한 겨울에 닿았을 땐
햇살이 되어 기다려 주자
가만히 곁에 서서
서로를 따뜻이 데워주는 거야
추운 날들이 가고 다시 봄이 와
피어난 꽃들 녹아내린 날
우리도 저 봄처럼
곁에서 가만히 기다려 서로가 다시
으슬으슬한 겨울에 닿았을 땐
햇살이 되어 기다려 주자
가만히 곁에 서서
서로를 따뜻이 데워주는 거야
추운 날들이 가고 다시 봄이 와
피어난 꽃들 녹아내린 날
우리도 저 봄처럼
곁에서 가만히 기다려 서로가 다시
환히 밝아 좋아지도록 곁에서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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