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움이 얼마나 무서운지
밤마다 상처가 늘어났지 우린
굳게 믿고 있던 믿음마저 불안함에
의심하며 정답을 찾고 있지
착각에 끌려다니니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고 있지
선택은 나의 몫
사실 그대로 봄
목줄을 끊어버려
자유로운 몸
상처가 너무 많아
더 깊게 쑤셔 출혈 과다
위보다 익숙한 밑바닥
심지어 바닥에선 미움을 받아
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인생은 실전
앞을 바라보고 우린 될 때까지 들이박어
When I say hey (hey)
어차피 생겨난 인연이라면
돌아갈 곳조차 불태워버려
어설픈 맘으로 시작했다면
각오하는 게 좋아
가벼워 보인 대도
휩쓸리지 않아 항상 여기에
너는 가끔 생각이 너무 많아
I can feel it's all nothing
텅 빈 내 마음같이
밝게 마주할 아침
It's all about now So live your life as you wish
어설픈 맘으로 시작했다면
각오하는 게 좋아
가벼워 보인 대도
휩쓸리지 않아 항상 여기에
너는 가끔 생각이 너무 많아
무너지는 너의 색은 어째서 그리 화려한 걸까
그것마저 다시 숨을 내쉬면 그저 지나가고 없어
아무 일도 없단 듯이 웃고서 더 외치고 있지만
차오르는 이건 욕망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