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칠백리

두현두
Album : 경의선아 경원선아／이제야 가겠구나
칠백리 뱃길 위에 동해바다 막내둥이
이름마저 외로운 섬 독도는 갈매기 고향
눈보라가 몰아쳐도 동백은 피고
비바람이 불어와도 물새가 알을 낳는
아 여기는 누가 뭐래도 우리의 땅 우리의 독도
수평선 칠백리에 홀로섰는 외로운 섬
언제봐도 아름다운 독도는 물새의 고향
동해바다 외로움을 쓸어안고서
오고가는 연락선의 등대가 되어주는
아 여기는 누가 뭐래도 우리의 땅 우리의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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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현두 인생은흘러간노래
두현두 경의선아 경원선아
두현두 탱자나무 울타리집
두현두 이제야 가겠구나
두현두 가슴으로 울었소
두현두 춘천 미스김
두현두 핸들을 잡고
두현두 이제는 가겠구나
두현두 인생은 흘러간 노래
두현두 정이나 주지 말지
두현두 경의선아 경원선아 (MR)
두현두 춘천 미스김 (MR)
두현두 인생은 흘러간 노래 (MR)
두현두 정이나 주지 말지 (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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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현두 인생은흘러간노래
두현두 핸들을 잡고
두현두 경의선아 경원선아
두현두 탱자나무 울타리집
두현두 인생은 흘러간 노래
두현두 이제야 가겠구나
두현두 정이나 주지 말지
두현두 가슴으로 울었소
두현두 춘천 미스김
두현두 경의선아 경원선아 (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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