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게 빛나던 밝은 미소로
내 맘의 어둠을 밝혀준 그대
예쁘게 빛나던 따스한 눈길로
과분한 사랑을 전해준 그대
그대의 따스한 반짝임은
모두를 위로해 주고
내 곁엔 그대의 온기만 남아
외로운 나를 위로해 주네
이제는 저물어버린 기억 속에
빛나던 그 순간들을
다시 되돌릴 순 없지만
그댄 지금처럼 푸르게 빛나기를
그대의 따스한 목소리는
모두를 위로해 주고
내 곁엔 그때의 추억만 남아
외로운 나를 위로해 주네
이제는 저물어버린 기억 속에
빛나던 그 순간들을
다시 되돌릴 순 없지만
그댄 지금처럼 푸르게 빛나길
내 곁엔 영원히 잡아두고 싶어
나만을 비춰주길 바랬던 욕심에
푸르게 빛나고픈 아름다운 그댈
더 이상 가둬둘 수는 없어
이제는 저물어버린 추억 속에
빛나던 그 순간들을
다신 마주 볼 순 없지만
그댄 지금처럼 푸르게 빛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