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

루다

아직도 너를 떠올리곤해
유난히 다투던 우리들의 모습을
왜그땐 그래야 했었는지 우습기도 해
서로 사랑하면서 그리고 우리는
이별을 만나서 새로운 사랑에
기대어 설레인채 하지만 니곁에
두고온 사랑에 다시는 이별을 되뇌일뿐이었지
너 그리워 함께한 너와나의 모든시간들
미워했던 순간도 행복하니
난 아직 세상이란벅차 이곳에
부르고픈 이름이 너하나야
슬퍼도 슬프지가 않아서
난 너를 찾아가 너의 어깨 기대며
차라리 그렇게 울수있도록
너의곁에 나 너무행복했었어
내한숨과 바꾼 내 하루하루가
날개짓하면서 날 대려간 이곳을
추억이 살기에 너무도 힘들어
끝없는 이별이 날 쉬게 할뿐이야
너 그리워 함꼐한 너와나의 모든 시간들
미워했던 순간도 행복하니
난 아직 세상이란 벅차 이곳에
부르고픈 이름이 너하나야
간주중
난 그리워 함께한 너와나
미워했던 순간도 그아픔까지도
행복하니 난 아직 세상에
부르고픈 이름이 너하나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