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담 셋 계절에 입 맞추며

류형선
Album : 자미잠이 엄마는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메마른 가지에 꽃핀다
봄이 오는 소리 들어 보렴
머지 않아 엄마 손을 잡고
봄맞이 가보자
무더운 여름 만나거든
엄마의 그늘로 안겨 오렴
꿀맛같은 잠이 깃들 토록
그늘이 되어 줄게
나뭇잎 첨으로 가을이다
붉게 물든 저기 산을 보렴
나무하나 작은 불꽃하나
모두 가을이다
눈 덮힌 들판을 만나거든
종이연 날리며 꿈을 꾸렴
온 세상이 보다 맑아 지게
종이연 띄워 보렴
온 세상이 보다 맑아 지게
종이연 띄워 보렴
머지 않아 엄마 손을 잡고
봄맞이 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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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형선 멀리 가는 물
류형선 머리 끝에 오는 잠
류형선 그대 오르는 언덕
류형선 태담하나 염치없는 울 애기
류형선 단 젖 먹고 단잠 잔다
류형선 자장자장 우리 애기
류형선 입이 커서 상추쌈은 잘하것다
류형선 얼굴 솜솜 예쁜 엄마
류형선 우리 애기 잘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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