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지가(日月之歌)

민선예
세상이 돌고 또 돌아도
소용돌이 치고 또 쳐도
하늘과 땅이 뒤집히고
그 안의 모든 게 바뀌어도
왜 우린 계속 어긋나서
건너편에 서 있는지
하늘은 왜 우릴
허락하질 않는 건지
바라볼 수 밖에 없고
손은 내밀수가 없어
그리움에 사무쳐도
그 이름 부를 수 없어
모든 게 바뀌어도
우리 사랑만은
계속 만날 수가 없어

내 사랑이 아침에 뜨면
그대 사랑은 달로 뜨고
별이 되어 곁으로 가면
구름 속에 묻혀버리고
내 노래가 울려 퍼질 때
그댄 귀가 먹어버리고
좁혀지지 않는
이 거릴 사이에 둔 채
바라볼 수 밖에 없고
손은 내밀수가 없어
그리움에 사무쳐도
그 이름 부를 수 없어
모든 게 바뀌어도
우리 사랑만은
계속 만날 수가 없어

바라볼 수 밖에 없고
손은 내밀수가 없어
그리움에 사무쳐도
그 이름 부를 수 없어
모든 게 바뀌어도
우리 사랑만은
계속 만날 수가 없어
바라볼 수 밖에 없고
손은 내밀수가 없어
그리움에 사무쳐도
그 이름 부를 수 없어
모든 게 바뀌어도
우리 사랑만은
계속 만날 수가 없어
계속 만날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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