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저 캄캄한
내힘으론 도저히 넘을수 없는 벽처럼
난 지쳐서 앉아만 있었지
주위에서 나를 보며 그만두라고
넌 안될거라고 힘겨울 거라고
하지만 나는 할수 있는걸
쓸쓸해진 나를 보면서
속으로만 소리치는 날보며
그래 내가 할수있는 것은
오직이것 뿐이라는걸
노래하고 노래해
거샌 바람 불어도
내 몸이 버티지 못해도
지금 그건 바로 그건
니가 날기위해 준비하는것
넌 꿈이 있잖아
모두에게 들려줄 그런
넌 꿈이 있잖아
앞만보고 달려갈 그런
거샌 바람 불어도
내 몸이 버티지 못해도
지금 그건 바로 그런 니가
날기 위해 준비하는것
너의 꿈을 위해
내힘을 빌려줄께
이젠 날아갈 너를 위해
노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