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하나 별하나의 거리만큼

박인희
Album : 시낭송집 (이름 / 비가)
단 둘이 마주 앉아
차 한잔 마시지 못하는 사이
단 둘이 마주 앉아
음악 한 번 듣지 못한 사이
우리는 그렇게 안타까운 사이
그러나 스쳐가는 눈길 속에
영혼을 느끼는 사이
달 하나 별 하나의 거리만큼
쓸쓸하지만 넉넉한 사이


Other lyrics searched

Singer Song title
푸른하늘 별하나의 사랑
높은음자리 별하나의 진실
박인희 모 닥 불
박인희 모 닥 불
박인희
박인희
박인희 수레바퀴
박인희 그래요
박인희 새색시
박인희 샛별
박인희 그래요
박인희 아기새
박인희 방랑자
박인희 햇님달님
박인희 모래알
박인희 산속의 집
박인희 우리두사람
박인희 세월아
박인희 하얀조가비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