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았죠 난 알고 있었죠
내겐 아직 부족하다는 걸
잊고 싶어도 자꾸만 생각이 나
미칠 듯이 후회했었죠
나는 알았죠 난 알고 있었죠
하지 못한 말도 정말 많은 걸
멀리 있어도 그대만 바라봐요
미칠 듯이 떨려오네요
제발 말 좀 걸어주세요
너와 얘기하고 싶은데
내 맘 몰라주죠 걱정만 쌓여 가요
나도 잘할 수 있는데
하고 싶은 말 꺼내려 하던 말
오늘은 꼭 얘기하고 싶은데
조심스럽게 그대에게 다가가
내 마음 전해주고 싶어
기회는 단 한 번뿐인걸
그땔 잡으려고 노력했었죠
그대는 내 마음을 알까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어요
제발 말 좀 걸어주세요
제발 말 좀 걸어주세요
너와 얘기하고 싶은데
내 맘 몰라주죠 걱정만 쌓여 가요
나도 잘할 수 있는데
오 내 맘 알 거라고 믿어요
그런 미소 짓지 말아요
부끄러워 숨어도 진심이 담겼죠
나도 잘할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