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많던 그 시절

방윤희
Album : 정많던 그시절

세월은 흘러흘러 옛것은 보기 힘들고
여길가도 저 길가도 아파트 천국이네
앞집사람 옆집사람 인사도 못했네요
집집마다 대문열고 오고가던 시절
기쁠 때 같이 웃고 슬플 때 위로해주던
정 많던 그 시절이 자꾸만 생각나네요
세월은 흘러흘러 옛것은 보기 힘들고
여길가도 저 길가도 자동차 천국이네
어디서나 휴대폰에 빠~저버린 사랍들
하루하루 정신없이 변해가는 세상
기쁠 때 같이 웃고 슬플 때 위로해주던
정 많던 그 시절이 자꾸만 생각나네요
기쁠 때 같이 웃고 슬플 때 위로해주던
정 많던 그 시절이 자꾸만 생각나네요
정 많던 그 시절이 자꾸만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