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당신과 함께
꿈꾸는 것 같아
새벽 당신의 눈에
빠져든 것 같아
아름다움이란 말은
좋은 말이 아냐
아름다운 것은 언제나
사라지기에
Oh oh oh
새벽 당신과 함께
부디 아름답지 않게 oh
내 곁 당신의 자리 umm
지킬 수 있게
아름답지 않게
아름다움이란 말은
좋은 말이 아냐
아름다운 것은 언젠가
사라지기에
Oh oh oh
새벽 당신과 함께
부디 아름답지 않게 oh
내 곁 당신의 자리 umm
지킬 수 있게
아름답지 않게
사랑에 속아 손 놓쳐
주저앉는 꽃잎처럼
어쩌면 우리의 날도
새벽 당신과 함께
부디 아름답지 않게 oh
내 곁 당신의 자리 umm
지킬 수 있게
아름답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