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농군

백남봉
홀어머니 내 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일을 못 하나요
소 몰고 논밭으로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홀로 계신 우리 엄마 내 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일을 못 하나요
꼴망태 등에 매고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가자 밭갈이 가자


Other lyrics searched

Singer Song title
백남봉 누가말려  @
백남봉 짝사랑
백남봉 한오백년
백남봉 청학동 훈장나리
백남봉 누가 말려
백남봉 홍도야 울지마라
백남봉 우연히 정들었네
백남봉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백남봉 해운대 엘레지
백남봉 바람같은 사람
백남봉 내가 걸어온 길
백남봉 사랑의 이름표
백남봉 정하나 준것이
백남봉 충청도 아줌마
송가인 처녀농군
장미원 처녀농군
이민숙 처녀농군
오세욱 처녀농군
김연주 처녀농군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