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가의 처녀

백설희

1.갈대잎이 흔들리어 기러기 날라가고
거울 같은 호수가에 눈썹달이 떠 있는데
풀벌레 울음소리 애련히 들리는 밤
외로운 호수가에서 조각돌만 던집니다.

2.눈감으면 떠오르는 당신의 그 모습을
잊을려고 애를 쓰도 왠 일인지 떠오르네
흘러간 그 세월에 새파란 추억만이
그림자 파고들 듯이 내 가슴을 설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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