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엘레지

백야성
1.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 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잊어 내가 운다.

2.울던 물새도 어데로 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는 가련다 떠나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 있거라.

3.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지금도
이제는 다시 두 번 또 다시 만날 길이 없다면
못난 미련을 던져버리자 저 바다 멀리 멀리.


Other lyrics searched

Singer Song title
한영애 해운대 엘레지
김봉자 해운대 엘레지
심수봉 해운대 엘레지
유성민 해운대 엘레지
조용필 해운대 엘레지
김준규 해운대 엘레지
남상규 해운대 엘레지
주용아 해운대 엘레지
진해성 해운대 엘레지
조용필 해운대 엘레지
조항래 해운대 엘레지
송소희 해운대 엘레지
Various Artists 해운대 엘레지
김연숙 해운대 엘레지
김연자 해운대 엘레지
백남봉 해운대 엘레지
신웅 해운대 엘레지
채성희 해운대 엘레지
김정옥 해운대 엘레지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이미자 해운대 엘레지
심수봉 해운대 엘레지
조용필 해운대 엘레지
남수련 해운대 엘레지
김성환 해운대 엘레지
백설희,이미자 해운대 엘레지
최정자 해운대 엘레지
조난영 해운대 엘레지
손인호 해운대 엘레지
손인호 해운대 엘레지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