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이제 - 비련]..결비
니가 내곁을 떠나가던 날
소리없이 흐르던 눈물
미안하다는 그말을 남겨둔채로
안개속에 사라져 가네..
사랑한다는 그 말 조차도
떠나는 당신을 잡지는 못 해요
이젠 멀리서 당신을 바라보는게
할 수있는 전부라는 걸..
난 네안에 사는데
니가 없는 내 삶은 의미 없는데
안개속에 사라지는 모습
잡히지 않는 널 어떡게 해야 하는지~~
아무런 말도 못하고 너를 보내야 했던
한심한 내모습만을 탓탓며
너에게 하지 못한 말~
사랑한다는 그 말 그 말만이 맴돌뿐~오우예
**(간주중)
아무런 말도 못하고 너를 보내야 했던
한심한 내모습만을 탓탓며
너에게 하지 못한 말~
사랑한다는 그 말 그 말만이 맴돌뿐~오우예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