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때는 말없이

버들피리
Registration Name : ol반(토가)

그날 밤 그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때
똑같은 그 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 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그 밤이 꿈이었나
비오는데 두고두고 못 다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없이 말없이 가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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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에 젖은 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그 밤이 꿈이었나
비오는데 두고두고 못 다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없이 말없이 가오리다
말없이 가오리다~~ご,.~ 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