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가

서가연

오늘따라 외로워요 밤은 깊은데
그대와 나 함께라면 정말 좋겠네
오믈따라 내리는 비가 가슴을 적시네
우~ 그리워지네
긴 세월 별들만 헤아리다
하얀 밤을 지세운 날 너무 많아
혼자서는 밤이밤이 너무 무서워
와인 한 잔 손에 들고
오랫동안 너를 생각해
잊을 수 없는 모습이 모습이
그림자처럼 떠나지 않는
희미한 옛사랑에 잠 못 들게 해
밤은 깊은데 깊은데
간 ~ 주 ~ 중
오늘 떠나 외로워요 밤은 깊은데
그대와 나 함께라면 정말 좋겠네
오늘따라 내리는 비가 가슴을 적시네
우~ 그리워지네
긴 세월 별들만 헤아리다
하얀 밤을 지세운 날 너무 많아
혼자서는 밤이밤이 너무 무서워
와인 한 잔 손에 들고
오랫동안 너를 생각해
잊을 수 없는 모습이 모습이
희미한 옛사랑에 잠 못 들게 해
밤은 깊은데 깊은데
밤은 깊은데 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