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보내고 돌아오는 길 늘 걷던 거리가 왜 이리 멀게 느껴지는지
늘 가볍게 걷던 걸음도 오늘따라 유난히 왜 이리 무거운 걸까
힘겹게 난 걸음을 멈추고 그 자리 주저앉았어 눈물부터 나오더라
참고 참았던 내 안에 있는 네가 나보다 더 커져서 I Know I Know Baby
You Call My Name Say To Love With You
날 사랑하고 있다 내 손을 잡아줘요 Baby
그대 곁에 있고 싶은 맘 그대는 모르나요 차갑게 돌아선 그대여
아무렇지 않게 웃어도 내 기억 속에 넌 나만큼 아파하고 있겠지
모질게도 던진 그 말이 내 가슴엔 상처로 깊게 박혀 버린 걸
네 앞에선 쿨 한척했지만 가슴이 철렁하더라 쉽게 나온 말 아녔으니
참고 참았던 네 안에 있는 내가 너보다 더 작아서 I Know I Know Baby
Please Don't Go Way Don't Say Good Bye
날 밀어내지 말고 내 손을 잡아줘요 Baby
내 안에 가득한 사랑이 그대를 놓을 수가 없어 난 보낼 수가 없어
(혼자 한 사랑이 아픈 줄 알아도) 이렇게 눈물이 나도 널 보낼 수밖에 없다고
(다 하지 못한 말 전할 수 없는 맘) 아파도 널 보내야 내 맘이 편하겠지
You Call My Name Say To Love With You
날 사랑하고 있다 내 손을 잡아줘요 Baby
그대 곁에 있고 싶은 맘 그대는 모르나요 차갑게 돌아선 그대여
Please Don't Go Way Don't Say Good Bye
날 밀어내지 말고 내 손을 잡아줘요 Baby
내 안에 가득한 사랑이 그대를 놓을 수가 없어 난 보낼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