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골 언니들 Album : 엄마의 노래
Composition : 성진골 언니들
Composing : 이보옥
아카시아 빼곡해 길도 없고
콸콸콸 도랑 넘칠까 밤을 지새며
길도 꼬불꼬불 마음도 꼬불꼬불
공기 좋고, 인심 좋고
평생지기 친구 만나
이제 난 행복합니다.
내 마음 알아주는 당신
우리 함께 꽃길 걸어요.
달 속 토끼 하나 숨어들어
지나온 눈물 하나, 오늘 웃음 하나
온 동네 그림으로 꽃밭 되었네
공기 좋고, 인심 좋고
평생지기 친구 만나
이제 난 행복합니다.
내 마음 알아주는 당신
우리 함께 꽃길 걸어요.
라라라 라라라라 음음음 음음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