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

소냐

나 널 믿고 싶었어 우리 미래를 우리사랑을
꿈 속 같은 미지의 사랑 어지러운 나의 예감 잊고 싶었죠
넌 뭐라고 해도 지칠 수 밖에 없는 나의 사랑을
지난 나의 어리석음을 이젠 탓하지 마요
난 이런 사람인걸요

후회하지 말아요 어느덧 눈물 같은
슬픈 사랑을 우리 시작하기로 약속 했으니

다시 찾아 오겠죠 그대의 마음 그대의 사랑
그대로의 소중한 마음 받아드릴 수가 없어
피해야 하나 넌 뭐라고 해도
지칠 수 밖에 없는 나의 사랑을
지난 나의 어리석음을 이제 탓하지 마요
난 이런 사람인걸요.

후회하지 말아요 어느덧 눈물 같은
슬픈 사랑을 우리 시작하기로 약속했으니

미안하지 않아요 이런 사랑 밖에는 난 할 수 없는
너무 모자란 사랑 늘 예감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