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land286

순이네 담벼락
Album : 정저지가 (井底之歌)
저절로 흘러가는 섬, 말라버린 파도
잃어버린 구름을 찾아, 떠가는 섬
섬을 쫓아가는 파도위를 춤추는 돌고래와

나는 피아노를 타고 바다를 건넜지
나는 돌고래를 타고 저 구름을 건넜지.

빨갛게 물든 구름,
파랗게 멍든 파도,
찾을 길 없는 끝없는 바다를

나는 피아노를 타고 바다를 건넜지
나는 돌고래를 타고 저 구름을 건넜지.
나는 피아노를 타고, 태양을 쫓아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현이 풀린 피아노와..
태엽풀린 돌고래만이..
날 위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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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네 담벼락 Present
순이네 담벼락 방언시언
순이네 담벼락 Superman
순이네 담벼락 정저지가
순이네 담벼락 시작이다
순이네 담벼락 낮잠
순이네 담벼락 어떤날
순이네 담벼락 고래의 습격
순이네 담벼락 광대, 그 이후
순이네 담벼락 퇴근여행 5분전
순이네 담벼락 그해 여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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