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신윤정
1. 길을 걷다 멈춰서 한참을 혼자 서 있어
나를 두고 멀어져 그 기억도 사랑도 모두 이렇게
정신없이 빠져서 두려움 없이 사랑한 그날
그날이 지나고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

* 빗물이 흘러 나처럼 슬픈 이 길에 흘러서 나처럼
붙잡으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걸
시간은 자꾸 흘러 모두가 지나쳐 가도 난 이렇게 멈춰서 있어
이 빗속을 난 멈춰서 아무리 애써봐도 난 움직일 수 없어

2. 또 이제 무뎌질 때도 됐는데 나를 두고 멀어져
그 기억도 사랑도 모두 이렇게 그 기억에서 멈춰서
니 손을 놓지 못하고 있어
가슴에 가시가 깊숙히 밖혀서 빠지지 않아서

* 빗물이 흘러 나처럼 슬픈 이 길에 흘러서 나처럼
붙잡으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걸
시간은 자꾸 흘러 모두가 지나쳐 가도 난 이렇게 멈춰서 있어
이 빗속을 난 멈춰서 아무리 애써봐도 난 움직일 수 없어

* 나처럼 너도 나처럼 아파 나처럼 혼자
또 내 생각을 할런지 빗물이 흐르는 내 심장은 또 어떡해야해
나처럼 너도 멈춰 나처럼 비를 맞고 있는지
혹시 너도 나를 잃고서 날 생각하고 있지 않을런지 바보처럼 서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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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정 그림자
신윤정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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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정 나만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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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정 맨 처음 사랑으로
신윤정 이젠 너와
신윤정 지난 가을부터 오늘까지
신윤정 우리 떠난 후에도
신윤정 잃어버린 나만의 모습
신윤정 그대를 보낸 시간
신윤정 그대를 보낸 시간
박효신 나처럼
박효신 나처럼
신승훈 나처럼
신승훈 나처럼
신승훈 나처럼
박효신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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