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신지현(져리)

다 같은걸까 결국 너도 많은 기대 앞에
기억이 너를 그려주다
괜한 핸드폰만 열고닫다 무거운 하룰보내
너는 어떻게 지내 텅빈 하루는 어때

다시 돌아갈수없을 예전의 우리는
맘을 비워 봐도 자꾸 차올라

너를 정말 사랑해
눈물이 멈추질않아
가끔 비추곤해 매일 걸었던길
마주칠까봐
날 사랑했다면
한번은 질수 있잖아
제발 그때의 널 찾을수있게 해줘

(내)친구들은 좋았었대
알콩 달콩했던
숨 마저 달았던 기억은 어디에..

다시 돌아가고싶어 예전의 우리로
맘을 비워 봐도 자꾸 차올라

너를 정말 사랑해
눈물이 멈추질않아
가끔 비추곤해 매일 걸었던길
마주칠까봐
날 사랑했다면
한번은 질수 있잖아
제발 그때의 널 찾을수있게 해줘

뭐가 그리 힘든건데
우리 자존심은 내려
아직 너를 많이 사랑해

욕심같은말만
이번에도 미안해
기다릴테니 가지말아줘 나의 맘과
이런 한 여자가 울고있다고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