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 - 아무도 모르죠]..결비
거짓말 처럼 지내네요
그대없이도 살아지네요..
내 숨이 덜컥 멈춰서,
하루도 못견디고 못산다던 내가~
시간이 흘러 원치 않아도,
사람들 사이에 내가 웃고 있죠..
단 한번 아픈적도 헤어졌던 기억도
하나 없는것 처럼..
아무도 모르죠 내속마음은
내일 죽을것 처럼 앓고 있는데
손끝하나 스쳐 지나도 부서져 내린
못쓸 가슴이 있다는걸~~
사랑한 만큼 믿어온 만큼
내가 지금 할 수 있는건
나를 지켜 낼 수 있는걸~
숨죽여 그대 만을 기다리는 일
그래야 난 내가 살 수 있죠..
**(간주중)
아무도 모르죠 내속마음은
위로하는 말에도 상처를 받아
그를 두고 욕하는 것도 잊으란 것도
너무 아파서 듣기 싫어..
사랑한 만큼 믿어온 만큼
내가 지금 할 수 있는건
나를 지켜 낼 수 있는걸~
숨죽여 그대 만을 기다리는 일
그래야 난 내가 살 수 있죠..
내게 꼭 돌아와요..
。눈물이 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