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듣던 날이 그립네

싱잉 앰배서더
Album : 여자만의 달과 지리산 칸타타
Composition : 박재홍
Composing : 김권섭
Arrangements : 김권섭
눈부신 햇살 아래 발목은
맑은 강, 여울로 넌츨거리고
있어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살면
눈이 부셔
보이지 않는 것이 세상 이치
살아생전 아릿하게
눈을 감고서
대숲 바람에 익은
대꽃이 피었다
지는 일갑자이니
마른 젖처럼
한시절이
저무네
이생은 이게 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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