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떠나며

양윤경
Registration Name : 음표

나 이제 떠나야해 아쉬움 가득 남긴채
돌아올수 없는길...싫어도 가야하는데.

하지 못한 일들이 가슴에 남아 울어도
시간은 날 기다려 줄수 없다 제촉하지.

다시 설수 있다면 달려가고 싶은데
뜨거운 가슴으로 우리 만났던 거리

다시 볼수 있다면 신나게 부를텐데
어깨걸고 함께했던 그노래...

어딜가면 만날까 인사라도 나눴으면
날 기억하는 이들 가슴아프지 않게.

행여라고 내모습 문득 그리워지면
찾아줄수 있겠니 우리 만난 그곳으로...

다시 설수 있다면 달려가고싶은데
뜨거운 가슴으로 우리 만났던 거리
다시볼수 있다면 신나게 부를텐데
어깨걸고 함께 했던 그노래.........
어딜가면 만날까 인사라도 나눴으면
날 기억하는 이들 가슴 아프지 않게
행여라도 내모습 문득 그리워지면
찾아줄수 있겠니...어딜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