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는 그 쉬운 일도 가끔은 조금씩 늦지만
왠지 오늘은 햇살이 다행히 날 깨워주고
때 이른 내 아침 인사에 바래진 사진 속
웃고 있는 넌 손 안에 사진에 꼭 적어둔
Forever 그 말은 그 날은 기억하고 있니?
* Forgive and forget 나 혼자 말해보지만
Forgive and forget 넌 들려지지 않는지
놀리는 척 내게 웃는 널 I’ll forget *
눈 감은 밤이 오면 너를 조금 세어보다가
왠지 내일은 세 본 숫자만큼 지워질
너를 더 기대해보고
* 반복
난 매일 밤 난 버릇처럼 널 미워하는데
내 안에 남아서 아직까지도 지금까지도
넌 내 가슴에 숨어있는지
* 반복
Forgive and forget 한참을 울고 널 애써 참고
Forgive and forget 내겐 미련 같은 널 이제
Forgive and for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