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잇는 숲 (온봄 ver.) (feat. 안이호 of 이날치, prod. 재주소년)

온봄
Album : 시간을 잇는 숲
Composition : 온봄, 재주소년
Composing : 온봄, 재주소년
Arrangements : 재주소년
푸르른 잎과 맑은 하늘 아래
싱그런 이야기가 계속 되기를
숨을 쉬고 사는 동안에
그 시간을
(기억하고 있어)
너의 기억 어루만질 때
들리지
(여기는 숲이야)
너와 내가 숨결을 고르며
기대지
(넌 멋진 나무야)
오래된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 곳
(여기는 숲이야)
지금 내일 먼 훗날 시간이 흐르고 흘러
(지금 내일 먼 훗날 시간이 흐르고 흘러)
작고 여린 새싹이 고개를 내밀었을 때
(작고 여린 새싹이 고개를 내밀었을 때)
지금 내일 먼 훗날 시간이 흐르고 흘러
(지금 내일 먼 훗날 시간이 흐르고 흘러)
작고 여린 새싹이 고개를 내밀었을 때
(작고 여린 새싹이 고개를 내밀었을 때)
푸르른 잎과 맑은 하늘 아래
싱그런 이야기가 계속 되기를
푸르른 잎과 맑은 하늘 아래
싱그런 이야기가 계속 되기를
아낌없이 주는 숲속을
걸을 때
(널 느낄 수 있어)
무겁던 두 발이 중력을
거스르네
(여기는 숲이야)
지금 내일 먼 훗날 시간이 흐르고 흘러
(지금 내일 먼 훗날 시간이 흐르고 흘러)
작고 여린 새싹이 고개를 내밀었을 때
(작고 여린 새싹이 고개를 내밀었을 때)
푸르른 잎과 맑은 하늘 아래
싱그런 이야기가 계속 되기를
푸르른 잎과 맑은 하늘 아래
싱그런 이야기가 계속 되기를
백백홍홍 난만중
백백홍홍 난만중
물은 풍풍 깊고
국화는 점점
낙화는 동동
장송은 낙락
늘어진 잡목
펑퍼진 떡갈
다래 몽동
칡넌출, 머루, 다래, 으름넌출,
능수버들이, 벚남기, 오미자, 치자, 감과 대추,
갖은 과목 얼크러지고 뒤틀어져서
구부칭칭 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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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치 범 내려온다
이날치 좌우나졸
이날치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이날치 말을 허라니, 허오리다
이날치 광자매 납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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