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모든 게 하나둘씩 내 맘에 들어와
어느새 난 네가 없인 단 하루라도 견디기가 힘들어졌는데
오늘도 하루 종일 너의 전활 기다리며
사랑이 멀어지지 않을까
두려움에 온밤을 지새우다 잠들었어
갑자기 울린 전화벨 소리에 조심스레 받아보았어
울먹이는 듯 들리는 너의 목소리 이젠 안녕이라고
내 사랑이 나의 모든 게 떠나가네
날 사랑한다며 우~워~
그게 사랑이라면 그래서 떠난다면
내게 그런 눈물 흘리지 마
날 정말 사랑하긴 했는지
날 떠나간 뒤에 후횐 없겠는지
묻고 싶어 솔직히 말해줄 순 없겠니
내 사랑이 나의 모든 게 떠나가네
날 사랑한다며 우~워~
그게 사랑이라면 그래서 떠난다면
내게 그런 눈물 흘리지 마
내 사랑이 나의 모든 게 떠나가네
날 사랑한다며 우~워~
그게 사랑이라면 그래서 떠난다면
내게 그런 눈물 흘리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