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처럼 사라질 헛된 소망일 dream
속에 집착하며 살던 기억들이,
소중한 추억들을 허비했던 과거가
어리석다고 여겨졌어
어느순간 나는 너무 커버렸고
이젠 흔한 희망조차 없어
Is Not a fantasy
어린시절 판타지 속 웃음은
다신 돌아오지 않을거라고
결국엔 흘러가는 시간 속에 몸을 맡긴 채
언젠가 깨닫겠지
힘이 없는 어른으로 자라난 건
어쩌면 당연하다는 걸
Is Not a fantasy
어린시절 판타지 속 웃음은
다신 돌아오지 않을거라고
우리 삶은 절대 웃음가득한
판타지처럼 살 수 없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