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숲길

이긍휼
Album : 녹
Composition : 이긍휼
Composing : JULY ON
Arrangements : JULY ON, 이긍휼
오늘을 위해 사는 건 너무 미련해
내일을 보고 사는 건 너무 피곤해
난 오늘내일할 듯 살 건데 정신없게
잡념들은 발밑의 풀처럼 걸리적대
다 처음일 때처럼
모든 걸 떠올리던 때로 번지
경험을 여기 전시해
전구를 켰지
내 머리 안내 전기세
쌓였던 먼지
앞길은 닦여 정리돼
내 걸음 걸인
막 나가지 아무도 못 덤비게
동네를 걷지
머리를 정리
다음 걸 떠올리고
이 길처럼 도돌이표
난 앞으로 나아가야만 해
더 뛰어 겨울나무처럼 몸 안 남아나게
기다려 봄을 다시
오늘을 위해 사는 건 너무 미련한데
내일을 위해 사는 건 너무 피곤한데
오늘을 걷지
어제를 정리
다음 걸 떠올리고
이 길처럼 도돌이표
오늘을 걷지
어제를 정리
다음 걸 떠올리고
이 길처럼 도돌이표


Other lyrics searched

Singer Song title
이긍휼
이긍휼 휴화산
이긍휼 자각몽
이긍휼 호흡 interlude
이긍휼 필름 (feat. July On)
이긍휼 다잡아 (feat. MODO)
이긍휼 취해 (feat. cwar)
이긍휼 다 알아서 (feat. Ambid Jack)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이긍휼 호흡 interlude
이긍휼 휴화산
이긍휼 필름 (feat. July On)
이긍휼
이긍휼 다잡아 (feat. MODO)
이긍휼 자각몽
이긍휼 취해 (feat. cwar)
이긍휼 다 알아서 (feat. Ambid Jack)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