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엄마

이길승
Album : 그대 같은 노래
Composition : 이길승
Composing : 이길승
철수의 엄마는 듣지 못하고
말도 하지 못하는 해녀랍니다
그렇게 어렵게 오형젤 키운
엄마를 철수는 사랑합니다
수화도 모르는 엄마이기에
온 몸과 숨소리로 말했답니다
어느 날 철수는 책방에 들러
한글 공부 그림책 사가지고는
글씨와 그림을 보여 드리며
신나게 하나 둘 가르쳤는데
철수가 엄마에게 하고 싶던 말
사랑이란 단어 위에 떨렁 그려진
하트모양 그것을 설명하려다
너무 너무 어려워 울었습니다
너무 너무 속상해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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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승 나주안에
이길승 아들아
이길승 소망으로
이길승 어린아이들처럼
이길승 주따르리
이길승 TV를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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