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이미령
Album : 김해들꽃 (故노무현 전대통령 추모앨...
오래전에 아버지에 마음은
차디찬 얼음 같았습니다
아버지가 지나간 자리는
깊게파인 발자국만 남았습니다
아버지의 얼굴은 쓸쓸한
모습이었고 아버지의 뒤
그림자에 힘겨워 보였습니다
이제는 봄이 오면 아버지의 얼음같은
그마음 녹아 내릴까
여름되면 그발자국 빗물에 씻겨져
사라질 것인가 가을오면 외로운
그얼굴에 단풍빚 미소가 필까
겨울이 되면 힘겨워 하던 그림자
노래 더 필까
아버지에 깊은 속을
그누가 알아줄것인가
우리 아버지는 따뜻한 분이셨는데
이제는 봄이 오면 아버지에 얼음같은
그마음 녹아 내릴까
여름되면 그발자국 빗물에 씻겨져
사라질 것인가
가을오면 외로운 그얼굴에
단풍빚 미소가 필까
겨울이 되면 힘겨워 하던
그림자 노래 더 필까
아버지의 깊은 속을
그 누가 알아줄것인가
우리 아버지는 따뜻한 분이셨는데


Other lyrics searched

Singer Song title
이미령 해후
이미령 흔적
이미령 빗물
이미령 김해들꽃
이미령 산까치야
이미령 비정
이미령 애련
이미령 홍시
이미령 카페에서
이미령 단골손님
이미령 사랑
이미령 제이에게
이미령 여심
이미령 동행
이미령 애모
이미령 애상
[방송용] 최서하 사랑하는 아버지 (생전에 아버지 생각에)
이미령 숨어우는 바람소리
이미령 꽃반지 끼고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