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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삼짇날 (Feat. 디템포)

이신예
Album 삼월삼짇날 (Feat. 디템포)Lyrics 작자미상Composition 디템포Arrangement 디템포, 백승권, 김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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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 삼짇날 연자 날아들고
호접은 편편 나무나무 속잎 나
가지 꽃 피었다 춘몽을 떨쳐
원산은 암암 근산은 중중
기암은 층층 뫼산이 울어
천리 시내는 청산으로 돌고
이골 물이 주루루루루 저 골 물이 콸콸
열의 열두 골 물이 한데로 합수쳐
천방져 지방져 월턱쳐 구부져
방울이 벅큼져 건너 병풍석에다
마주 꽝꽝 마주 때려
산이 울렁거려 떠나간다
어느메로 가잔말
아마도 네로구나
요런 경치가 또 있나
아마도 네
이 산으로 가면 쑥국 쑥국
저 산으로 가면 쑥쑥국 쑥국
이 산으로 가면 쑥국 쑥국
저 산으로 가면 쑥쑥국 쑥국
새가 날아든다 새가 날아든다
새가 날아든다 좌우로 다녀 울음운다

명랑한 새 울음 운다 저 황황조가 울음 운다
저 꾀꼬리가 울음을 운다 아무데 가도 예쁜 새
온갖 소리를 모두 다 하며 바람아 풍랑 부지 마라
추풍낙엽이 떨어져 명년 삼월이 돌아오면
목동 요지가 이 아니냐
무엇을 물어다 집을 지을까 머리 곱게 빗고 건너 산 가리라
세수양 버들가지 막교지상에 꾀꼬리 루리루
막교지상에 꾀꼬리 루리루 에허 어허 어허 좌우로 다녀 울음 운다
이 산으로 가면
저 산으로 가면
이 산으로 가면 쑥국 쑥국
저 산으로 가면 쑥쑥국 쑥국
새가 날아든다 새가 날아든다
새가 날아든다 좌우로 다녀 울음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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