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이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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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람 - 멀리서]

많이 힘들꺼란걸 나도 알지만
견뎌내야만해..
네 마음속 같은곳 상처를 남긴 나,
용서해줘..

울고있는 너에게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어
내가 곁에 없더라도
웃으며 사는 널 보여줘..

갈수만 있다면 이런 말 소용없지만
바라볼수 밖에 없는 날 용서해줘..
너완 다른 삶이 될..

안녕 짧은 인사라도 해둘껄 그랬어
아프지 않도록 늘 난 기도하며 살께..
내 맘에 너 간직해둘께..

갈수만 있다면 이런 말 소용없지만
바라볼수 밖에 없는 날 용서해줘..
너완 다른 삶이 될..나인걸..

매일 같이 눈물로만 지새는 널
위로해줄 수 조차 없는 나 원망스러워
하늘은 왜 너와 날 갈라놨는지
행복했던 사랑이 아픔으로 남는걸 아는지

갈수만 있다면 이런 말 소용없지만
바라볼수 밖에 없는 날 용서해줘..
너완 다른 삶이 될..나인걸..

。ㄱr슴e 멈춘 ㅅr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