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안고 있는 지금이
너무 좋아
아늑하고 포근한 수렁에
깊이 깊이 빠져들어
다시는 헤어날 수도 없고
영원히 풀 수 없는
연리지로 엮이어
떨어지지 않았으면
꿈결같이 좋았던 시간
막연한 바램은
멈출줄 모르는 시간앞에
새벽은 밝아오고
다시 만날걸
약속하고 돌아서지만
못 밖힌듯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
돌아서려고 돌아서려고
아무리 애써도
헤어날 수 없는
늪 같은 사랑
당신을 안고 있는 지금이
너무 좋아
아늑하고 포근한 수렁에
깊이 깊이 빠져들어
다시는 헤어날 수도 없고
영원히 풀 수 없는
연리지로 엮이어
떨어지지 않았으면
꿈결같이 좋았던 시간
막연한 바램은
멈출줄 모르는 시간앞에
새벽은 밝아오고
다시 만날걸
약속하고 돌아서지만
못 밖힌듯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
돌아서려고 돌아서려고
아무리 애써도
헤어날 수 없는
늪 같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