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두들겨 맞고
던져진 말에 멍들면
너의 품을 찾아 가지 Um
그래서 너의 왼쪽 어깨
어딘가가 그게 내겐
치료제 같은 건가 했지
시간이 흘러서 빗물이 되어
씻어준다 말했던 그 사람은 어디에
내 맘이 흘러서 눈물이 되어
안아준다 말했던 그 사랑은 어디에
너와 그리고 내가 자연스럽게
그 누구도 말할 수 없는 사랑에 그 공간에
밀려와 떠밀려와
시간이 흘러서 빗물이 되어
씻어준다 말했던 그 사람은 어디에
내 맘이 흘러서 눈물이 되어
안아준다 말했던 그 사랑은 어디에
내 맘이 흘러서 눈물이 되어
안아준다 말했던 그 사랑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