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 않은듯

장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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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아무렇지 않은듯

기억하나요 처음 만난 날
애써 어색한 표정을 감추며
수많은 얘기 나누며 거닌 낮선 동네
이젠 조금씩 익숙해 지는데..

내게 말했죠 영원하자고
서로 나누웠던 둘만의 꿈들
다시는 볼 수 없는 너의 모습 환한 미소
모두가 소중한 추억이 된것을

미안하지만 난 힘들것 같아
그대를 맘속에서 지워가는건
그대 작은 투정조차도
보고픈 추억으로 남아 버린걸..

하지만 떠나간 그대 생각하면
눈물로 한숨만 짓지만 어쩔순 없지만
하지만 나 사랑하는 너를 위해서라면
눈물을 감추며 보낼수 있어
아무렇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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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말했죠 영원하자고
서로 나누웠던 둘만의 꿈들
다시는 볼 수 없는 너의 모습 환한 미소
모두가 소중한 추억이 된것을

미안하지만 난 힘들것 같아
그대를 맘속에서 지워가는건
그대 작은 투정조차도
보고픈 추억으로 남아 버린걸..

하지만 떠나간 그대 생각하면
눈물로 한숨만 짓지만 어쩔순 없지만
하지만 나 사랑하는 너를 위해서라면
눈물을 감추며 보낼수 있어
아무렇지 않은듯..

아무상관없는듯 넌 나를 등진채
떠나갔지만..워워
난 알아 내눈에 흐르는 눈물에
너역시 마음아파 눈물을 감춘걸

떠나간 그대를 생각하면
눈물로 한숨만 짓지만 어쩔순 없지만
하지만 나 사랑하는 너를 위해서라면
눈물을 감추며 보낼수 있어
아무렇지 않은듯..
아무렇지 않은듯..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