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새벽

장은아
해지고 길 모퉁이에서
난 너를 기다리고 있어
어둠이 덮은 거리 위
수근 거리는 불빛들
그 현란한 거짓에
너무 치쳐 버렸어

어둠이 짙어 지는 소리
공포가 활보하는 소리
너는 언제쯤 내 곁에
웃으며 다가와 줄런지
내 가슴속 어느 곳
멍이 들고 있는 걸

난 쓰러 지지 않아 다시는
난 포기 할 수 없어 이대로

쉽진 않아
끝은 아냐
너는 내게
와 줄 거야

푸른 새벽이 찾아올 그 때에
너의 손 맞잡고 기뻐할 그 날에
환한 태양이 떠오를 그 때에
우리 슬픔이 떠나갈 그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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