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으면 떠올라
해맑게 웃는 너
붉어진 얼굴 감싸는
니가 참 예뻤어
나도 눈 감아 떠올려
수줍었던 설레는 고백을
하얀 눈처럼 소복하게
예쁜 우리 둘의 마음도
가끔 혼자 있는 어두운 밤에
들려오는 노래처럼 맴돌아줘
그러다가 너무 생각나면
전화해도 될까
사실 매일 기다려
멍하니 앉아 티비만 보다가
어느새 미소 짓고 있는 걸
나 하루 종일 너의 얼굴이 떠올라
도무지 손에 아무것도 잡히지 않아
Baby my love 하루하루
더 니가 좋아지잖아
다른 사람들 모르게
내게만 웃어줘
천사 같은 너 그 미소에 난
매일 세상이 달콤해져
가끔 혼자 있는 어두운 밤에
들려오는 노래처럼 맴돌아줘
그러다가 너무 생각나면
전화해도 될까
사실 매일 기다려
멍하니 앉아 티비만 보다가
어느새 미소 짓고 있는 걸
나 하루 종일 너의 얼굴이 떠올라
도무지 손에 아무것도 잡히지 않아
꿈결처럼 내게 다가와 줘
조심스레 나의 손을 잡아
지금 잡은 두 손 절대 놓지 말아
항상 너의 곁에 함께할게 내가
멍하니 앉아 티비만 보다가
어느새 미소 짓고 있는 걸
나 하루 종일 너의 얼굴이 떠올라
도무지 손에 아무것도 잡히지 않아
Baby my love 매일매일
더 많이 사랑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