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주성일
Album : 민들레
낡은담 틈새에 힘겹게 앉아있네
저 넓은 네 집 두고 왜 하필 그곳일까
욕심 더 내어 무엇하나 두 다리 쭈욱 펴고
누워 쉴 수 있는 이곳이 낙원이지
희로애락 굽이 굽이 마다 하나씩 새겨 놓은
내 삶의 보석 같은 수많은 홀씨 뿌려
내 마음 가는 곳 내 발길 닿는 곳
어디든지 갈 수 있지 누가 뭐래도
지나는 갈바람 잡아 타고
천리라도 갈 수 있다네 떠날 수 있다네
희로애락 굽이 굽이 마다 하나씩 새겨 놓은
내 삶의 보석 같은 수많은 홀씨 뿌려
내 마음 가는 곳 내 발길 닿는 곳
어디든지 갈 수 있지 누가 뭐래도
지나는 갈바람 잡아 타고
천리라도 갈 수 있다네 떠날 수 있다네
내 마음 가는 곳 내 발길 닿는 곳
어디든지 갈 수 있지 누가 뭐래도
지나는 갈바람 잡아 타고
천리라도 갈 수 있다네 떠날 수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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