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깨위에 돋힌 날개
내 머리 위 뜬 무지개
날 동심으로 돌아가게
날 불러준 무지개
두 눈을 감고 있을 때 보여
두 눈을 떠도 보이지 않는 것
빗소리 귓가에 다가와
구름을 만나 무지갤 만들었네
**달빛 사일 지나가서 밤이 되어도
고운 무지개 속에 부푼 꿈을 만나
내 앞에 보이는 무지개 너머
나 구름을 타고 날아
하늘 가까이 무지갤 건너가네
환하게 나를 비춰오는
햇살이 내 려 잠이 깰 때까지
내 맘 촉촉이 젹셔줄 이슬 내려와
나를 반겨줄 따사로운 햇살속에
하늘을 날아 저 끝까지 올라가
* Repeat
** Repeat
내 맘 촉촉이 적셔줄 이슬 내려와
나를 반겨줄 따사로운 햇살속에
하늘을 날아 저 끝까지 올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