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환아, 지호야 내 두 보물들아
태어난 순간 눈물이 흐른 그 날
너희의 미소가 세상 빛이 되어
뭐든 다 주고 싶어, 전부가 되어
환한 기쁨과 따스한 사랑
설레는 희망이 너희에 자랑
엄마아빠의 가장 큰 보물
함께 만들어가 삶의 아름다움 둘
첫째는 따뜻한 사슴 같은 너
친절한 마음에 사랑이 퍼져
둘째는 아기호랑이, 사랑둥이
힘찬 웃음이 세상을 밝히니
환한 기쁨과 따스한 사랑
설레는 희망이 너희에 자랑
엄마아빠의 가장 큰 보물
함께 만들어가 삶의 아름다움 둘
우리의 사랑은 영원히 이어
너희의 행복, 세상을 비춰
지환, 지호야 우리와 함께
세상에 빛나는 꿈들로 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