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이

최나영

니가 머릴 올릴때마다
살짝 보이는 니 목선
아름다워 눈이 부셔
괜히 니가 돌아보는척
은근히 밀려오는 향수냄새
너무 멋져
난 늘 이런느낌이 좋아
어느샌가 다가가
온기있는 니 손을 잡으면
아무렇지 않은듯
내게 다가와
내 품에 안기면
숨이 멎을것만 같아
it’s so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그댄 참 beautiful girl
커피 초콜릿 같은
달콤한 사랑에
빠진 우리사이
you are so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우린 참 beautiful love
나 같은 남자
나 같은 여자
지금의 우리사이
새까만 눈동자
낮은 음성
넓은 어깨가 멋져
너무 멋져
푹 빠질 듯한
너의 눈빛 어쩜 난
마치 별 빛이 쏟아져
내리는 것만 같아
난 늘 이런느낌이 좋아
어느샌가 다가가
온기있는 니 손을 잡으면
아무렇지 않은듯
내게 다가와
내 품에 안기면
숨이 멎을것만 같아
it’s so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그댄 참 beautiful girl
커피 초콜릿 같은
달콤한 사랑에
빠진 우리사이
you are so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우린 참 beautiful love
나 같은 남자 나 같은 여자
지금의 우리사이
콩닥콩닥 나도 몰래
숨이 막히고
한걸음씩 다가서면
Maybe Chu
속닥속닥 니
귓가에 속삭여주고
둘이 서로 마주보며
Sweety good
it’s so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그댄 참 beautiful girl
커피 초콜릿 같은
달콤한 사랑에
빠진 우리사이
you are so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우린 참 beautiful love
나 같은 남자
나 같은 여자
지금의 우리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