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흔한 이별, 그런 흔한 이야기 (feat. Funkyman)
최보통
Album : 펑키맨의 기타
Composition : 최보통
Composing : 최보통
Arrangements : 이창훈
이지러진 달빛과 건조해진 공간에
나를 위로해주던 너의 따뜻한 미소
초점 잃은 사람들 어디로 사라져도
나를 지켜주던 너의 맑은 눈빛을
잊을 수가 없는데 너의 기억들
지울 수가 없는데 너의 시간들
잊혀 져만 가는데 너의 기억들
지워 져만 가는데 너의 시간들
눈시울이 붉어져 가슴 시린 이야기
잡을 수 없는 시간들 어디론가 흩어지네
잊을 수가 없는데 너의 기억들
지울 수가 없는데 너의 시간들
잊혀 져만 가는데 너의 기억들
지워 져만 가는데 너의 시간들
너의 많은 기억 이제는 지워져
너의 모든 시간 이제는 사라져
너의 많은 기억 이제는 지워져
너의 모든 것들 이제는 사라져
잊을 수가 없는데 너의 기억들
지울 수가 없는데 너의 시간들
잊혀 져만 가는데
이젠 잡을 수 없는 기억들
지워 져만 가는데 너의 시간들
잊을 수가 없는데 너의 기억들
지울 수가 없는데 너의 시간들
잊혀 져만 가는데
이젠 잡을 수 없는 기억들
지워 져만 가는데 너의 시간들
그런 흔한 이별
그런 흔한 이야기
그런 흔한 감정
하지만 너무 아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