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못 올 먼 곳으로

최영준
바람결에 흔들리는
작은 나뭇가지 처럼
내 삶의 길목에서
방황하고 헤매이던 나
무덤가에 피어나는
이름 모를 들꽃처럼
나에게 찾아왔던
너를 이제 보내야만하네
목이 메어 다시 불러보아도
넌 아무 대답이 없네
아직도 다 하지못한 나의 사랑을
어떻게야 전할 수 있나
세월아 무심한 세월아
가던 길을 잠시 멈추어다오
사랑했던 내 님이 떠나가는
다시 못 올 먼곳으로
< 간주중 >
목이 메어 다시 불러보아도
넌 아무 대답이 없네
아직도 다 하지못한 나의 사랑을
어떻게야 전할 수 있나
세월아 무심한 세월아
가던 길을 잠시 멈추어다오
사랑했던 내 님이 떠나가는
다시 못 올 먼곳으로
다시 못 올 먼곳으로


Other lyrics searched

Singer Song title
최영준 다시, 안녕
최영준 다시, 안녕 (Inst.)
최영준 바람불면
최영준 기대하시라
최영준 천년학禪(선)
최영준 한국을빛낸태극전사들
최영준 천년학
최영준 착한당신
최영준 가슴에묻은슬픔
최영준 알려드립니다
최영준 천년학, 선(禪)
최영준 눈물한방울뚝
최영준 애수
최영준 애상
최영준 천년학.선 (禪)
최영준 내린다
최영준 고향가는길
최영준 잠시
최영준 피노키오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