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믿는게 아녔어

타임
Registration Name : 하얀미소지음

사랑을 믿는 게 아녔어
이렇게 아플꺼라면~
흐르는 눈물을 닦아도 마를날이 없잖아
너를 미워하면~ 할수록 더 아~픈가슴~
깨져버린 내 마음 어떡해
죽어버리고 싶은데~

잘가라 정 없는 사람아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려
널 믿었던 내 잘못인걸
누굴 원망하는지
나 평생을 두고서 널 용서 못해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상처만 남게 될 줄은
모든걸 걸었던 인생이 이렇게 무너질까

비우고 비워도 남는 건 내 아픈 가슴
깨져버린 내 마음 어떡해
죽어버리고 싶은데

잘가라 정 없는 사람아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려
널 믿었던 내 잘못인걸
누굴 원망하는지
나 평생을 두고서 널 용서 못해
받은 만큼 다 돌려줄게 후회하게 될 거야